‘도시어부’에서 ‘그루퍼’ 무게 대결의 1등이 누가될지 궁금증을 모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는 중앙아메리카 코스타리카에서 이덕화X지상렬 ‘덕렬이네’ VS 이경규X최현석 ‘원더풀라이프’로 팀을 나눠서 낚시 대결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시어부’에서 ‘그루퍼’ 무게 대결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는데 ‘원더풀라이프’ 이경규가 6시간 만에 길이 1위(63cm)의 ‘거대 그루퍼’를 잡았고 이어 ‘덕렬이네’ 이덕화가 똑같은 길이의 ‘거대 그루퍼’를 잡아 긴장감을 유발했다.
‘덕렬이네’팀은 이경규의 63cm 그루퍼 소식을 듣고 더 큰 ‘그루퍼’를 잡아야 하겠다는 의욕에 불타올랐고 똑같은 길이의 ‘그루퍼’를 잡자 누구의 ‘그루퍼’가 무게 1위가 될지 관심이 쏠렸다.
마지막으로 두 팀이 힘을 쏟아 낚시 중일 때 예고로 대혼란의 저녁 식사가 펼쳐질 거라고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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