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아들 안은 이필모 사진에 “내 편 두 남자”

배우 이필모가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 서수연 SNS 제공

‘연애의 맛’으로 만나 결혼에 골인한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가 득남했다. 서수연은 아들을 안고 있는 이필모의 모습을 공개하며 화목한 가정의 단면을 보여줬다.

서수연은 22일 자신의 SNS에 "요즘 매일 보는 무엇보다 예쁜 모습. 고슴도치맘. 내 편 두 남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흑백 사진 속에는 이필모가 아들을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6개월 만인 지난 14일 득남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