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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일회용 면생리대 ‘하얀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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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일회용 면생리대 ‘하얀하얀’

입력
2019.08.26 09:51
수정
2019.08.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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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나(대표 서기성)에서 출시한 일회용 면생리대 ‘하얀하얀’이 2019 대한민국 베스트신상품 대상으로 선정됐다.

하얀하얀 생리대는 화학물질 없이 커버부터 흡수시트까지 100% 면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국내산 일회용 생리대는 대부분 커버만 순면이고 흡수시트는 고분자 화학 흡수체를 포함한 부직포나 우드펄프 등으로 제작한다. 국내에서 흡수시트까지 100% 면으로 만든 제품은 하얀하얀이 최초다.

그동안 면생리대는 피부에 안전한 반면 흡수력의 문제가 최대 단점이었다. 하얀하얀은 식약처 고시기준인 10배 흡수력을 통과했다. 하얀하얀만의 더블 레이어드 특수공법으로 흡수력을 높이면서도 두께는 더욱 얇아져 착용감이 뛰어나다. 또한 일회용 제품이기 때문에 휴대성과 처리과정의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했다.

이밖에도 하얀하얀은 제품 속 포장지에도 인쇄를 최소화하고 개별 4면 완전 밀봉 포장해 더 높은 수준의 안전을 추구했다.

위드나는 원료부터 제조공장까지 깨끗한 인증절차를 거쳤으며 완제품에 더 꼼꼼한 인증(OCS100 유기농인증, 독일 더마테스트, 미국 FDA 전 제품 등록승인)을 획득했다. SGS 미국연구소를 통해서는 유해물질 불검출 인증까지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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