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희와 양준무 부부가 둘째 아들의 돌 기념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가희는 22일 본인의 SNS를 통해 “우리 시온이 돌 사진이 드디어 나왔어요. 둘에서 셋, 넷 사랑하는 우리 가족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어요. 그렇죠?”라며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가희는 “가족을 꾸리며 살면서 저는 더 성숙해졌고 지금도 가족을 통해 배우며 살아가는 과정이에요. 저에게 이렇게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주님 무엇보다 믿음을 가르치는 부모가 되고 싶네요”라고 두 아이 엄마의 성숙한 마음가짐을 전했다.
사진 속 가희와 남편은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아들도 놀라는 듯한 귀여운 표정을 지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네 가족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저절로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가희는 최근 뮤지컬 ‘시티 오브 엔젤’에 출연 중이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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