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패션기업 엔실(대표 이준호)이 봄∙여름 시즌에 맞춰 항균, 항취, 흡한속건 기능을 갖춘 ‘프레시 코튼 리넨과 코튼 모달’ 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촉감이 부드럽고 시원한 모달과 피부에 친숙한 면 피부에 잘 붙지않아 쾌적함을 느끼게 해주는 리넨 등으로 편직했다.
특히 무더운 여름 시원함을 안겨줄 코튼 모달, 코튼 리넨 소재에 엔실만의 특별한 항균 항취 기능을 발휘하는 프레시 플러스(FRESH+) 가공을 더해 일반적인 코튼 모달과 코튼 리넨 소재와 차별화했다.
FRESH+ 가공 기술은 섬유에 분포돼 있는 특수 약품이 박테리아의 증식을 억제하는 항균, 항취 가공으로 폐렴균, 포도상구균 등에 대한 항균성을 높여준다.
항균, 항취에 사용되는 특수 약품은 블루사인, FDA, EFSA 등 미국, 유럽 각지에서 환경과 인체에 무해한 인증을 받은 것으로 의료기기나 식수, 식품 등의 항균을 위해 사용된다.
프레시 코튼 리넨과 모달 원단은 균과 냄새를 잡아주는 강력한 항균 항취 기능으로 민감함 피부의 영유아 및 아동 제품에 적합하며 땀과 수분을 흡수하고 동시에 건조가 빨라 피부에 안전하며 쾌적함을 유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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