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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품은 茶, 순천의 향기를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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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품은 茶, 순천의 향기를 마신다

입력
2019.08.26 09:32
수정
2019.08.2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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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재래종야생차향토사업단(사업단장 김수현)은 순천에서 생산되는 야생차와 야생꽃을 활용한 ‘한국 야생꽃차’ 에디션을 글로벌 프리미엄 티 브랜드 프리미어스티[한국 공식수입유통원: 고반(대표 홍민아)]와 함께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라남도 순천에서 직접 관리한 밭에서 채취한 야생차와 야생꽃을 블렌딩한 티백 제품으로 차와 꽃차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모후실에서 만난 차’의 홍차와 매화를 블렌딩해 달콤한 향미가 특징인 ‘스노우블라썸’, ‘가천산방’의 녹차와 국화를 블렌딩해 가을 향기를 가득 담은 ‘골든블라썸’, ‘명인신광수차’의 후발효차와 녹차꽃을 블렌딩해 깊은 맛과 은은한 향이 조화로운 ‘그린블라썸’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스노우블라썸, 골든블라썸, 그린블라썸 3종이 각 4개씩 총 12개의 티백으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으로 제작됐다. 제품에 사용된 티백은 생분해성 필터를 사용하여 친환경적이고 안전하며, 품질이 우수한 차에 꽃차의 향, 색, 미가 더해져 더욱 일품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한국 야생꽃차 에디션은 지난 3월 출시돼 국내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 중이며, 해외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기획해 현재 동남아와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8월 22일, 23일 진행된 2019 세계녹차콘테스트에 출품해 한 상품만 수상하는 프런티어상과 금상을 수상하여 우리 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세계시장 진출에 대한 충분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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