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식음료 유통 전문 판매기업 허니트리(대표 전완기)가 오랜 연구 끝에 기존 노니주스가 가지고 있던 단점을 개선한 ‘다바오 퓨어로얄 노니주스’를 출시했다.
다바오 퓨어로얄 노니주스는 특허받은 제조공법(특허 등록번호: 제10-1887671호)을 통해 노니 특유의 역한 향과 맛을 40%이상 개선시킨 제품이다. 특히 당 함류가 0인 천연 허브 추출물 스테비아를 사용해 당을 관리해야 하는 소비자들도 자유롭게 노니를 먹을 수 있게 됐다.
다바오 퓨어로얄 노니주스는 필리핀 정부 인증 야생 노니 열매만 엄선해 전통 방식으로 720시간 이상 발효시킨다. 발효된 노니 열매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물러터지면 그대로 압착∙착즙해 원액을 만드는데, 이때 노니 외에 어떠한 정제수, 보존료도 첨가되지 않는다. 이렇게 들여온 노니 원액은 전라남도 보성의 HACCP(식품안전관리기준, 식약처) 인증 파트너사를 거쳐 위해 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철저한 위생관리로 생산하고 있다. 이후에도 정규적인 자가품질 검사와 금속성이물 추가검사를 통해 0.001%의 위해 물질까지 걸러내고 있다.
한편 허니트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일까지 추석선물세트 예약구매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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