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구, 광주시 등 국내 각 지자체에서 음식물쓰레기 대란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한미프렉시블과 소셜빈이 문제해결을 위해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인 ‘바이오린클’을 출시했다.
바이오린클은 전통 콩 발효식품에서 찾은 미생물을 활용해 음식물 쓰레기를 자연 발효∙분해시켜 오물과 악취를 해결해주는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기계적 분쇄방식의 음식물 처리기와는 다르게 음식물을 투입하면 대부분의 음식물 쓰레기가 분해되며 남은 부산물은 유기농 퇴비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3중 스마트 탈취 시스템을 이용해 악취를 근본적으로 제거해주며, 별도의 복잡한 설치 절차 없이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바이오 린클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취득하는 K마크를 취득했다. 한미프렉시블은 다른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업체와 다르게 A/S도 책임지고 있어 신뢰성 면에서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미프렉시블 바이오린클 담당자는 “최근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총 4억5,000만원을 달성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R&D에 투자해 국내 음식물쓰레기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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