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레트로풍 의상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옹성우는 21일 본인의 SNS를 통해 ‘레트로의 순간’이란 글과 함께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의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옹성우는 선글라스와 청청패션, 독특한 포즈 등으로 레트로풍 패셔니스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단체 사진에서는 같은 드라마에 출연 중인 아스트로 문빈과 친구같은 케미를 과시했다.
극중 고교생 ‘최준우’ 역을 열연중인 그는 지난 20일 방송된 장기자랑 장면에서 고백송 ‘화분’을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불러 여심을 흔들었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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