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반가운 일상을 공개했다.
신수지는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화이트 한뼘 핫팬츠에 환상적인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각선미에 여신 아우라는 팬들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수지는 '2008 베이징 올림픽'과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에 출전하며 리듬체조 선수로 활동하다가 2011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이후 2014년 프로 볼러로 전향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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