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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820)-인도, 세계 4번째 달착륙 성공 눈앞

입력
2019.08.20 17:40
수정
2019.08.2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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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방갈로르의 인도우주연구기구(ISRO) 본부에서 20일(현지시간) 카일라사바디부 시반 인도우주연구기구 국장이 인도 무인 달 탐사선 찬드라얀 2호의 달궤도 진입 성공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찬드라얀 2호는 궤도선과 착륙선인 비크람, 탐사 장비 프라그얀으로 구성되었으며 궤도선은 1년간 달 궤도를 돌면서 표면 촬영, 대기 연구 등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인도 방갈로르의 인도우주연구기구(ISRO) 본부에서 20일(현지시간) 카일라사바디부 시반 인도우주연구기구 국장이 인도 무인 달 탐사선 찬드라얀 2호의 달궤도 진입 성공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찬드라얀 2호는 궤도선과 착륙선인 비크람, 탐사 장비 프라그얀으로 구성되었으며 궤도선은 1년간 달 궤도를 돌면서 표면 촬영, 대기 연구 등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지난 2014년 7월 천식환자였던 비무장흑인 에릭 가너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목조르기로 숨지게한 백인 경관 다니엘 판탈레오가 5년 만에 파면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에릭 가너의 어머니 그웬 가너씨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2014년 7월 천식환자였던 비무장흑인 에릭 가너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목조르기로 숨지게한 백인 경관 다니엘 판탈레오가 5년 만에 파면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에릭 가너의 어머니 그웬 가너씨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터키 정부가 친 쿠르드 성향의 야당소속 시장 3명을 해임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디야르바키르에서 항의 시위를 하던 시위자들이 경찰과 충돌 중 물대포를 맞고 있다. EPA 연합뉴스
터키 정부가 친 쿠르드 성향의 야당소속 시장 3명을 해임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디야르바키르에서 항의 시위를 하던 시위자들이 경찰과 충돌 중 물대포를 맞고 있다. EPA 연합뉴스
엘살바도르 시우다드 델가도에서 19일(현지시간) 10대 때 성폭행을 당해 사산한 후 살인 혐의로 징역 30년형을 선고받았던 에벨린 에르난데스가 무죄선고를 받은 가운데 '자유, 정의와 배상'이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하던 지지자들이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엘살바도르 시우다드 델가도에서 19일(현지시간) 10대 때 성폭행을 당해 사산한 후 살인 혐의로 징역 30년형을 선고받았던 에벨린 에르난데스가 무죄선고를 받은 가운데 '자유, 정의와 배상'이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하던 지지자들이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베네수엘라인 예슬리에 아란다(57세)가 의족에 의지해 남미 대륙 종단에 성공한 가운데 사진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아란다씨가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에 진입하고 있다. 아란다씨는 6년전 베네수엘라 바리나스주에서 장거리 버스 운전 중 반대방향에서 달리던 트럭이 중신을 잃은 후 자신을 차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아란다씨와 딸 파올라(23세)는 다리를 잃고 몇주간 병원에 입원치료를 받았으며, 남미 대륙 종단에 도전하기 위해 지난 여름 고향을 떠나 1년만인 17일 목적지인 우수아이아에 도착했다. AP 연합뉴스
베네수엘라인 예슬리에 아란다(57세)가 의족에 의지해 남미 대륙 종단에 성공한 가운데 사진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아란다씨가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에 진입하고 있다. 아란다씨는 6년전 베네수엘라 바리나스주에서 장거리 버스 운전 중 반대방향에서 달리던 트럭이 중신을 잃은 후 자신을 차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아란다씨와 딸 파올라(23세)는 다리를 잃고 몇주간 병원에 입원치료를 받았으며, 남미 대륙 종단에 도전하기 위해 지난 여름 고향을 떠나 1년만인 17일 목적지인 우수아이아에 도착했다. AP 연합뉴스
이탈리아 해경선박이 19일(현지시간) 107명의 난민들을 태우고 남부 람페두사 섬 해안가에 정박 중인 지중해 구조선 '오픈 암스' 주변을 순찰하고 있다. 스페인의 구호단체 '프로악티바 오픈 암즈'가 운영하는 난민구조선 오픈 암즈는 리비아 근해에서 구조한 난민들을 태우고 람페두사 섬 근해에서 18일째 표류중이며 입항을 거부하던 이탈리아 정부는 이틀전인 17일 미성년자에 한해서만 입항을 허용한바 있다. 한편 스페인의 입항 제안을 받은 오픈 암스 측은 난민들을 하선시켜 항공편을 이용해 스페인으로 이동시키는 방안을 제안했다. AP 연합뉴스
이탈리아 해경선박이 19일(현지시간) 107명의 난민들을 태우고 남부 람페두사 섬 해안가에 정박 중인 지중해 구조선 '오픈 암스' 주변을 순찰하고 있다. 스페인의 구호단체 '프로악티바 오픈 암즈'가 운영하는 난민구조선 오픈 암즈는 리비아 근해에서 구조한 난민들을 태우고 람페두사 섬 근해에서 18일째 표류중이며 입항을 거부하던 이탈리아 정부는 이틀전인 17일 미성년자에 한해서만 입항을 허용한바 있다. 한편 스페인의 입항 제안을 받은 오픈 암스 측은 난민들을 하선시켜 항공편을 이용해 스페인으로 이동시키는 방안을 제안했다. AP 연합뉴스
오는 24∼26일 프랑스 비아리츠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를 앞두고 19일(현지시간) 남프랑스 봄 레 미모사의 브레강송 요새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가운데)이 브리짓 여사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양국 정상은 우크라이나, 이란, 시리아 등 세계 주요 현안 및 러시아와 유럽연합의 관계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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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인 스페인령 그란 카나리아섬에서 대형 산불이 재발해 주민 약 8천여명이 대피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진화작업에 나선 한 소방비행기가 급수를 위해 물위에 착륙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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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민주당 대통령 경선 후보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19일(현지시간) 미 아이오와주 다이어스빌의 '꿈의 구장'에서 소프트볼 경기를 앞두고 손자인 딜런 드리스콜에게 공을 던져주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민주당 대통령 경선 후보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19일(현지시간) 미 아이오와주 다이어스빌의 '꿈의 구장'에서 소프트볼 경기를 앞두고 손자인 딜런 드리스콜에게 공을 던져주고 있다. AP 연합뉴스
인도 갠지스강이 몬순 폭우로 수위가 상승해 저지대 일대가 침수된 가운데 20일(현지시간) 알라하바드의 침수된 갠지스강변에서 한 어린이가 물속으로 다이빙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인도 갠지스강이 몬순 폭우로 수위가 상승해 저지대 일대가 침수된 가운데 20일(현지시간) 알라하바드의 침수된 갠지스강변에서 한 어린이가 물속으로 다이빙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에서 20일(현지시간) '2019 세계 로봇 컨퍼런스'가 개막한 가운데 한 기술자가 독일 제조업체 FESTO의 초경량 비행 모델인 '스마트버드'를 날릴 준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에서 20일(현지시간) '2019 세계 로봇 컨퍼런스'가 개막한 가운데 한 기술자가 독일 제조업체 FESTO의 초경량 비행 모델인 '스마트버드'를 날릴 준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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