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 멤버 연우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연우는 20일 모모랜드의 공식 SNS를 통해 “메리들 하트해”라는 팬들을 향한 사랑이 담긴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메리’는 모모랜드의 팬덤명이다. 사진 속 연우는 입술을 쭉 내밀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새침한 표정으로 미모를 뽐내고 있기도 하다.
지난 19일 모모랜드 측은 “연우가 공황장애를 극복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연우는 근황 사진으로 건강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응원과 기쁨 얻고 있다.
한편 연우는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를 촬영 중이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