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오정연이 작년에 몸무게가 갑자기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모델 송경아와 방송인 오정연이 출연했다.
이날 송경아는 “산후 조리원에서 2주간 14kg을 감량했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원래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는 송경아에게 오정연은 “시험 전날에만 잠깐 공부했다고 말하는 모범생 같다”라며 부러워했다. 이어 그는 “저는 작년에 갑자기 11kg이 늘었다. 30대 중후반이 되니까 안 빠진다”라며 고민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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