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나래의 다크서클을 아이가 흙으로 착각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자연 속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틀 포레스트’의 출연진은 바쁘게 아이들을 돌보다 식사를 위해 식탁에 모였다. 멤버들이 열심히 밥을 먹고 있던 가운데 강이한 군은 박나래에게 “눈에 흙 묻었어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박나래의 눈에는 아무것도 묻어있지 않았고 이승기는 “다크서클이야”라고 알려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박나래는 “흙이 아니야. 힘들어서 그래”라고 말하며 지친 표정을 지었다.
박나래는 이날 아이들을 세심하게 돌보는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한편 '리틀 포레스트'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