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생활의 달인’ 대구 찹쌀떡, “단맛만 있는 게 아니라 깊이가 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생활의 달인’ 대구 찹쌀떡, “단맛만 있는 게 아니라 깊이가 있다”

입력
2019.08.19 22:24
0 0
대구 찹쌀떡 달인이 공개됐다. SBS 방송 캡쳐
대구 찹쌀떡 달인이 공개됐다. SBS 방송 캡쳐

찹쌀떡 달인이 출연해 침샘을 자극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의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찹쌀떡 달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찹쌀떡을 맛본 임홍식 셰프는 “팥이 굉장히 맛있다. 팥고물에 점수를 많이 주고 싶다. 너무 달지 않아 좋다”라고 감탄했다.

특히 맛본 손님들은 “단맛만 있는 게 아니라 깊이가 있다”라고 극찬했다.

이 집의 맛의 비결은 부모님께 물려받은 방법으로 분태(分太)한 견과류였다. 분태는 땅콩이나 호두와 같은 고체 형태의 식재료를 2차 가공을 위해 잘게 부수거나 다져놓은 가루를 말한다.  

이 분태한 견과류를 이용해 달인은 고소하고 쫄깃하면서도 씹는 맛이 일품인 찹쌀떡을 완성시켰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