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델루나’ 표지훈X강미나, 풋풋한 키스신 “그냥 좋아해줘”
알림

‘델루나’ 표지훈X강미나, 풋풋한 키스신 “그냥 좋아해줘”

입력
2019.08.19 09:54
0 0
‘호텔 델루나’ 표지훈과 강미나의 키스신이 공개됐다. tvN 방송 캡처
‘호텔 델루나’ 표지훈과 강미나의 키스신이 공개됐다. tvN 방송 캡처

‘호텔 델루나’ 표지훈과 강미나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18일 방송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는 지현중(표지훈 분)과 김유나(강미나 분)가 김유나의 원래 몸이 있는 납골당으로 향했다.

지현중은 “김유나가 산에 무덤 없이 묻혀 있다”고 했고, 김유나는 표지훈의 그림을 꺼내 들어 원래 몸의 사진 옆에 놓으면서 “이건 이제 커플 무덤이야”라고 말했다.

이날 김유나는 지현중에게 자신이 이전에 고백했지만 무시당했던 일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지현중은 “무시한 거 아니야, 유나야. 네 남자친구는 살아있는 사람이어야 하니까”라고 답했다.

그러나 걱정하는 지현중의 말에도 김유나는 “좋아해. 그냥 너도 나 좋아해주면 안돼?”라며 직설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대한 대답으로 지현중은 김유나에게 다가갔다. 둘은 키스를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더 가까워졌다. 귀여운 커플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