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드라마 ‘호텔 델루나’ 본방 사수를 추천했다.
아이유는 18일 자신의 SNS에 “오늘 저녁에 약속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취소하세요. 12부는 전설이 될 테니까요”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오후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12회 방송이 예정돼 있다. 아이유는 12회 방송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본방송 시청을 독려해 눈길을 끈다.
함께 올린 사진 속 아이유는 화사한 패턴의 하얀 원파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사진 속 배경은 ‘호텔 델루나’ 극 중 구찬성(여진구 분)과 산체스(조현철 분)의 집으로 추측된다.
한편,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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