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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일라이 “지연수家 도움 받으며 답답함 느꼈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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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일라이 “지연수家 도움 받으며 답답함 느꼈다” 왜?

입력
2019.08.1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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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가 아내 지연수에게 용기 있는 사랑 고백을 했다. MBN 방송 캡처
일라이가 아내 지연수에게 용기 있는 사랑 고백을 했다. MBN 방송 캡처

가수 일라이가 방송을 통해 용기 있는 사랑 고백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 일라이와 그의 아내 지연수가 함께 출연했다.

해당 방송에서 일라이가 결혼 생활을 하면서 “힘든 자금 사정으로 처가의 도움을 받게 됐고 무능한 나 자신이 답답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또한 일라이는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눈물을 흘렸다.

그런가 하면 일라이는 아내에게 미안한 다른 에피소드를 말하면서 계속 변함없을 사랑을 말하기도 했다. 일라이는 지연수에게 “내가 우리 가족의 행복을 꼭 지킬게”, “날 믿어줘 사랑해”라고 용기 있는 사랑 고백을 남겼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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