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 tvN ‘삼시세끼 - 산촌편’ 출연 후유증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는 17일 공식 SNS에 “이정재 배우의 긴급제보. ‘삼시세끼 – 산촌편’ 촬영 직후 정우성 배우의 직찍. 감자캐기 열일의 흔적이 가득한 팔뚝”이라는 글과 함께 이정재가 제보한 정우성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정재는 “내 친구 ‘삼시세끼’ 촬영 후~익었다. 감자 캐다 익었다는…”이란 글로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정우성은 16알 방송된 ‘…산촌편’에서 특급 도우미로 맹활약을 펼쳤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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