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중훈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박중훈은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어제 라디오스타 녹화, 이성우가 사진에 빠졌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중훈은 허재, 윤종신, 김규리, 김구라와 함께 한 식당에서 회식자리를 한 모습이다. 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은 더욱 눈길이 간다.
앞서 지난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중훈은 필모그래피에 드라마가 두 편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드라마는 대사가 너무 많다"고 말했다.
박중훈은 "이걸 주진모한테 얘기했더니 나를 같잖게 보더라. 대사가 많은 게 기본이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중훈은 액션 촬영의 한계를 느낀다며 과거 '나쁜 녀석들' 촬영 중 달리기를 했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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