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반가운 일상을 공개했다.
정우성은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캡모자에 마스크로 가려도 훈훈한 꽃미남 비주얼을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정우성은 47세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세월역행 동안 외모로 여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정우성은 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했다. 이후 '비트', '태양은 없다', '내 머리속의 지우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감시자들', '아수라', '인랑' 등의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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