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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N 문화] 정명훈의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 세 번째 정기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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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N 문화] 정명훈의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 세 번째 정기공연

입력
2019.08.17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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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8월 23일

◇전시

△제3회 아트슈퍼마켓

“집도 배고프니까!”를 주제로 일상적 공간을 풍요롭게 하는 미술작품, 조명, 가구, 생활가전 등을 선보이는 시각예술 기획전. 소확행, 주 52시간 근무제, 1인 가구 등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트렌드를 반영한다. 국내외 약 100여명의 아티스트와 삼성전자, 네이버 그라폴리오 등 기업들이 참여한다. 인사아트센터ㆍ23~25일ㆍ(02)734-8800

△2019 다빈치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 리빙 라이프(Living Life)

서울문화재단 주최로 올해 8회째를 맞는 미디어아트 축제. 국내 작가 8개 팀과 미국, 스웨덴, 슬로베니아 등 해외 작가 5개 팀 등 총 13개 팀이 참여한다. 100세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해 예술로 탐구해본다. 3D 프린터로 만든 조각 작품, 시뮬레이션 영상, 설치, 드로잉 등을 선보인다. 금천예술공장ㆍ23일~9월 11일ㆍ(02)3290-7061

◇공연

△[클래식]정명훈 &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

지휘자 정명훈이 이끄는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의 세 번째 정기공연.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과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6번 ‘비창’을 연주한다. 정명훈은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의 협연자로도 나설 예정이다. 2015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악장으로, 2019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입상한 첼리스트 문태국이 첼로 수석으로 참여한다. 예술의전당 콘서트홀ㆍ18일ㆍ4만~12만원ㆍ1577-5266

△[클래식]클럽 M 세 번째 정기연주회: Complementarity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젊은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실내악단 클럽 M의 정기연주회. 공연의 부제인 ‘Complementarity(상보성)’는 새로움과 정통성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고자 하는 클럽M의 정체성을 나타낸다. 모차르트 ‘플루트 콰르텟 1번 D장조’와 풀랑크의 ‘피아노와 관악기를 위한 6중주’ 등 5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예술의전당 콘서트홀ㆍ20일ㆍ3만~7만원ㆍ1544-1555

△[뮤지컬]스쿨오브락

‘오페라의 유령’, ‘캣츠’를 만든 작곡가 겸 뮤지컬 제작자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최신작. ‘음악’을 통해 꿈을 찾아가는 주인공 듀이와 밴드 멤버들의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다. 세계 최초의 월드투어로 한국에서 초연한다. 2003년 개봉한 동명의 원작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히트했다. 서울 샤롯데씨어터ㆍ25일까지ㆍ6만~16만원ㆍ1577-3363

△[뮤지컬]블랙슈트

국내 창작 초연 뮤지컬로 법정 드라마다. 평등과 정의를 실현하려는 꿈을 함께 키워온 두 변호사 앞에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대표 변호사가 나타나며 발생하는 갈등을 그린다. 인물간의 첨예한 대립을 통해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대학로 자유극장ㆍ10월 13일까지ㆍ전석 6만원ㆍ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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