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훈이 TV조선 ‘연애의 맛 2’에서 두 번째 데이트를 앞두고 마음고생을 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연애의 맛 2’는 천명훈이 조희경을 기다리는 모습을 담았다.
두 번째 데이트를 앞두고 있던 천명훈은 식당에 미리 도착해 어려운 메뉴 이름을 외우며 조희경과의 만남을 준비했다. 기다리던 중 상대를 보고 싶은 마음에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조희경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천명훈은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중 조희경이 멀리서 다가오는 모습이 보이자 천명훈은 뛰어나가려다가 테이블을 걷어찼다.
이날 천명훈과 조희경은 데이트를 위해 무의도로 향했다.
한편, ‘연애의 맛 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