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오혜원, 강한나 이어 연극관람 비매너 사과 “누를 끼친 점 반성”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오혜원, 강한나 이어 연극관람 비매너 사과 “누를 끼친 점 반성”

입력
2019.08.16 13:49
0 0
오혜원이 연극 관람 태도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했다. 오혜원 SNS 제공
오혜원이 연극 관람 태도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했다. 오혜원 SNS 제공

배우 오혜원이 연극 ’프라이드’ 관람 중 민폐 행위에 대해 사과했다.

오혜원은 16일 자신의 SNS에 연극 공연 중 보인 행동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우선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라는 말로 운을 뗐다.

이어 “어제 연극 '프라이드'를 관람하며 저의 경솔하고, 올바르지 못한 관람 태도가 좋은 작품과 관객들에게 누를 끼친 점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의 무지함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피해를 드린 점 사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앞으로는 올바른 관람 태도에 대해 숙지하고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며 사과문을 마무리했다.

앞서 오혜원은 동료 배우인 손석구·강한나·최윤영과 함께 연극 관람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