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미스코리아 ‘진’ 출신 서재원이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서재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에 재학 중인 무용학도로 지난 2월 종영한 Mnet ‘썸바디’를 통해 뛰어난 무용 실력뿐만 아니라 파트너와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무용을 비롯 서핑, 요가에도 능하여 ‘건강미인’, ‘팔방미인’으로 불리는 서재원은 그녀만의 독보적인 건강미와 매력을 개인 SNS 채널 및 유튜브를 통해 보여주며 지속적으로 대중과 소통해 왔다.
16일 서재원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한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현수진 대표는 “가늠할 수 없는 매력과 재능을 겸비한 서재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기대가 크다”며 “향후 서재원이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아낌없이 펼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채정안, 류아벨을 비롯해 만능 엔터테이너인 장윤주, 한혜진, 이혜영, 이현이, 김진경 등이 소속되어 있는 매니지먼트 회사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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