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커플이 한국의 아침을 만끽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주 커플 케이틀린과 매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케이틀린과 매튜는 여유로운 아침을 즐기며 길거리를 함께 걸었다. 케이틀린은 “이 시간에는 회사원보다 학생들이 많은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어 카페에 들어간 매튜는 “현지 느낌이야”라고 말했고, 케이틀린은 “진짜 멋져보여”라며 카페에 만족했다.
특히 스튜디오에서 블레어는 “한국은 아침이 제일 좋은 거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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