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가 ‘원조 식신’의 내공을 뽐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 139회에서는 가수 테이와 방송인 정준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준하, 테이, 이경규, 강호동은 국수 빨리 먹기 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정준하의 승리였다. 그는 첫 그릇부터 남다른 속도로 해치웠다.
국수 5그릇을 48초 만에 비워낸 정준하는 우승 상품으로 팀 결정 우선권을 얻었고 이경규를 선택했다.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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