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토니안이 H.O.T 전성기 시절 노래와 춤을 선보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 63회에는 게스트로 토니안이 출연해 김수미, 장동민, 셰프 군단 등과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을 수미쌤이 보고 싶었던 사람으로 소개했고 김수미는 게스트로 가수가 오면 노래를 불러야 한다고 말하자 최현석 셰프가 “토니 씨는 노래만 잘하는 게 아니고 댄스도 같이 잘합니다”라고 거들었다.
이어 H.O.T ‘캔디’ 노래가 나왔고 토니안은 녹슬지 않는 댄스 실력과 노래를 뽐냈다. 또한 토니는 숨이 넘어갈 것처럼 노래를 부르고 댄스를 췄고 깜짝 윙크한 후 본인의 파트인 하이라이트 구간에 들어섰다.
뿐만 아니라 김수미를 보고 “단지 널 사랑해 이렇게 말했지”라고 부르는 센스를 보였고 김수미는 “미투”라고 화답했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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