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내레이션 한 영화 ‘김복동’이 화제다.
지난 8일 개봉한 영화 ‘김복동’은 13일 기준 누적 관객 수 3만 7886명을 기록했다.
특히 전국적으로 단체관람 열풍이 부는 등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김복동’은 일본의 사죄를 받기 위한 고(故) 김복동 할머니의 27년 동안의 여정을 그린 영화로 배우 한지민이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가수 전효성은 자신의 SNS에 ‘김복동’ 포스터를 게재하며 열혈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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