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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홉스&쇼’, ‘봉오동 전투’ ‘엑시트’ 제치고 예매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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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홉스&쇼’, ‘봉오동 전투’ ‘엑시트’ 제치고 예매율 1위

입력
2019.08.1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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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유니버설픽쳐스 제공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유니버설픽쳐스 제공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예매율 1위에 올랐다.

14일 개봉한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영화 쿠키 키워드를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올리며 영화에 대한 관심을 증명했다.

그동안 영화 박스오피스는 ‘봉오동 전투’와 ‘엑시트’가 1위와 2위를 번갈아 가며 경쟁하던 상황 속에서 새로 개봉한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예매율 32.9%로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화려한 액션이 돋보이는 영화로 전직 베테랑 경찰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과 분노 조절 실패로 쫓겨난 전직 특수요원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 99.9% 완벽히 다른 두 남자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한 팀으로 힘을 합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다.

한편 ‘분노의 질주: 홉스&쇼’에는 3개의 쿠키영상도 있다. 본 스토리가 끝난 직후 보너스 영상이 상영되며, 엔딩 크레딧 중간과 끝에 각각 쿠키영상이 삽입됐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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