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경읍이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합류한다.
남경읍은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의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출연을 확정 지었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특급 장교 리정혁(현빈)의 절대 극비 로맨스를 담는다.
남경읍은 극 중 재벌 상속녀 윤세리의 아버지 윤증평 회장 역을 맡는다. 그는 재벌 3세 윤증평 회장 역을 통해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를 포함하여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 ‘미스티’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대체불가한 연기력을 보인 남경읍이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대중에 어떤 열연을 펼칠지 기대되는 바이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윤증평 역 출연을 확정 지은 남경읍은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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