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세빌리아의 이발사’ 김광규, 정채연에 “계급장 떼고 한 판 붙자” 앙숙케미 ‘폭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세빌리아의 이발사’ 김광규, 정채연에 “계급장 떼고 한 판 붙자” 앙숙케미 ‘폭소’

입력
2019.08.14 11:27
0 0
‘세빌리아의 이발사’ 김광규-정채연 앙숙 케미가 눈길을 끌고있다. MBC에브리원 제공
‘세빌리아의 이발사’ 김광규-정채연 앙숙 케미가 눈길을 끌고있다. MBC에브리원 제공

정채연, 김광규가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티격태격하는 앙숙 케미를 선보인다.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바뀐 멤버로 오후 영업을 하는 미용실, 이발소팀의 모습을 공개한다.

지난 방송에서 97라인을 결성하며 남다른 케미를 예고했던 정채연, 김광규다. 정채연은 이발소에서 장인 이발사가 오십견 예방 운동을 알려주자 “광규 오빠도 좀 하셔야 할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대해 이민정이 “일 하러 와서도 광규 선배를 잡는다”며 크게 웃었다.

두 사람의 케미는 저녁 식사 자리에도 이어졌다. 정채연이 “선배님도 트윙클(반짝이는 머리카락)하나 붙이시는 거 어떠냐”라고 깐족(?) 본능을 발휘하자 김광규가 “너 나랑 계급장 떼고 한 판 붙자. 공항에선 한 마디도 안 하더니 달라졌어”라며 티격태격 케미를 보였다.

두 사람을 보던 멤버들도 “톰과 제리 같다”고 말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웃 마을로 미용 봉사를 떠난 멤버들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마을에 미용실이 단 한 개 밖에 없어서 미용실, 이발소 팀 멤버들이 봉사를 하게 됐다.

모두를 웃게 만든 정채연, 김광규의 케미는 오는 15일 오후 10시 10분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