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밤’ 토니안, “30대부터 신비주의 이미지를 내려 놓기 시작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밤’ 토니안, “30대부터 신비주의 이미지를 내려 놓기 시작했다”

입력
2019.08.13 23:34
0 0
토니안이 팬들 사랑에 대해 말했다. SBS 방송 캡쳐
토니안이 팬들 사랑에 대해 말했다. SBS 방송 캡쳐

토니안이 솔직 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토니안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은 “사실 주변에서 ‘미운 우리 새끼’ 출연을 만류했다”라며 “이미지에 안 좋지 않겠냐는 이야기를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20대에는 신비주의라는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제 자신을 압박하고 살았던 것 같다. 딱 30대부터 내려놓기 시작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토니안은 팬들의 사랑에 대해 "항상 신기하다. 이제 20년을 함께 하다 보니 내가 50, 60대 때로 함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생의 동반자 같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