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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송가인, 후두염+성대결절로 병원 방문…알고 보니 원인이 ‘발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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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송가인, 후두염+성대결절로 병원 방문…알고 보니 원인이 ‘발성법’

입력
2019.08.1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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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송가인이 병원을 방문했다. TV조선 방송 캡처
‘아내의 맛’ 송가인이 병원을 방문했다. TV조선 방송 캡처

가수 송가인이 이비인후과를 찾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는 송가인이 성대 결절로 병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송가인의 목을 살펴 본 의사는 “결절이 굉장히 오래됐다. 후두염도 있고 성대결절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목소리가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걸 보면 결절이 주원인은 아니다"라고 덧붙이며 발성법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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