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이 타로카드 집에서 반전 성격이 밝혀진다.
‘여자플러스3’에서 차예련은 평소 친한 홍석천과 오랜만에 수다를 떨며 오랜만에 경리단 거리를 거닌다.
이들은 길을 걷던 도중 홍석천이 추천한 타로 집에 함께 들어간다. 차예련은 육아, 일 등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점괘를 뽑는다.
타로 점술사는 차예련이 뽑은 카드를 보며 "귀가 얇은 편이고, 감정적인 변화가 많다."고 점괘를 말해준다. 이 얘기를 듣자, 차예련은 인정하듯 박장대소 하며 딱 맞는 점괘에 놀란다.
또, 차예련은 본인이 요리를 잘하는 탓에 집에서만 밥을 먹으려는 남편 주상욱에 대해 이야기 하자 홍석천은 "주상욱이 눈치가 없다"며 핀잔을 줘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MC 최화정도 힐링 타임을 갖는다. 최화정은 최근 스케줄이 많아서 피부 상태가 좋지 않아졌다며 피부 충전을 하러 간다.
처음 접해보는 최첨단 피부 유전자 진단을 통해 정밀한 결과를 얻자 신기해한다. 최화정은 과연 어떤 진단을 받았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타일브런치'라는 부제를 가진 ‘여자플러스3’는 매주 3MC의 브런치 모임 속 자유로운 토크와 함께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쉬한 정보들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14일 수요일 오전 10시 SBS플러스, 오전 11시 SBS funE, 오후 9시 SBS MTV에서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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