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가수 전영록, 갑자기 떡볶이 팔게 된 사연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가수 전영록, 갑자기 떡볶이 팔게 된 사연은?

입력
2019.08.13 14:33
0 0
전영록이 떡볶이 알바생 시절을 언급했다. KBS2 제공
전영록이 떡볶이 알바생 시절을 언급했다. KBS2 제공

가수 전영록이 떢볶이 만드는 실력을 뽐낸다.

오늘 13일 KBS2 ‘덕화다방’에서는 원조 청춘돌 전영록이 배우 이덕화 김보옥을 도와 네 번째 알바생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덕화다방을 찾은 전영록은 자신이 예전 창신동 유명 떡볶이 집 알바생이었다고 고백하며 출연자들에게 후추 떡볶이를 자신 있게 만들어줬다.

판매에 앞서 전영록이 “자신의 아버지와 나이가 같다”며 어려워했던 허경환은 떡볶이를 맛본 뒤에 “중독성 강한 맛” 이라는 평과 함께 전영록에게 황금 레시피를 전수해달라며 친근함을 표했다.

전영록표 떡볶이를 맛본 손님들은 입을 모아 “너무 맛있다”, “포장도 해줄 수 있냐”며 폭발적 반응을 보여 단시간 품절 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한편, 50년 우정을 자랑하는 이덕화와 전영록이 덕화다방 영업 중 돌연 잠수를 타는 돌발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전화를 해도 감감무소식인 그들로 인해 덕화다방 영업에 비상사태가 발생했다. 이덕화의 아내 김보옥은 “더는 못하겠다” 며 영업 중단을 선언했고 이로 인해 고정 알바생 허경환이 당황을 금치 못했다.

추억을 소환하는 파란만장한 덕화다방 영업 현장은 오는 13일 오후 8시 55분 KBS2를 통해 방영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