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드림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초대석에는 NCT 드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해찬은 “지성이가 키가 진짜 많이 컸다. 7년째 보고 있는데 처음에는 145cm였는데 지금은 180cm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제노는 "몸이 도베르만, 얼굴은 샤모예드라는 별명이 있는데 운동을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원래 활동 시작하기 전에 한달 정도 운동을 하긴 했었다. 근육이 잘 붙는 체질인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NCT드림은 지난달 29일 3번째 미니앨범 'We Boom'을 발표했다.
지난 12일 한터차트, 가온 소매점 앨범 차트 등 음반 차트에서 주간 1위에 올랐다. 또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세계 26개국 1위, 중국 QQ뮤직 한국 음악 차트 주간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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