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대한외국인’ 달샤벳 출신 배우 수빈, “첫 공연에 김보성이 꽃 들고 찾아왔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대한외국인’ 달샤벳 출신 배우 수빈, “첫 공연에 김보성이 꽃 들고 찾아왔다”

입력
2019.08.13 17:43
0 0
수빈이 김보성과의 나이 차 넘은 우정케미를 밝힌다. MBC 에브리원 제공
수빈이 김보성과의 나이 차 넘은 우정케미를 밝힌다. MBC 에브리원 제공

달샤벳 출신 배우 수빈이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김보성과의 남다른 의리를 과시한다.

오는 14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의리의 상징 배우 김보성, 중년 몸짱 배우 이정용, 걸그룹 달샤벳 출신의 배우 수빈이 출연해 퀴즈대결을 펼친다.

2011년 걸그룹 달샤벳으로 데뷔한 수빈은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최근에는 일일드라마 '수상한 장모'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달수빈밴드'의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수빈은 이날 함께 출연한 배우 김보성과의 특별한 친분을 밝혔다.

수빈은 “첫 공연 할 때 김보성 선배님이 꽃다발을 들고 찾아와 무대 위에서 의리를 외치셨다. 김보성 선배님이 올라오자 순식간에 김보성 콘서트가 됐고, 관객들이 너무 좋아했다”며 나이를 뛰어넘은 두 사람의 의리를 자랑했다.

또한 수빈은 “첫 공연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선배님 덕분에 많이 완화됐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에 김보성은 “주변 지인들이 서로 엮여 있어서 알게 됐는데, 수빈 씨는 정말 의리 있고 예의 바른 후배”라며 의리 퍼포먼스를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수빈이 의리의 힘으로 좋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을지, 14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