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로켓펀치의 신인답지 않은 높은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화제다.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지난 7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핑크펀치(PINK PUNCH)'와 함께 공개한 타이틀곡 ‘빔밤붐(BIM BAM BUM)‘ 뮤직비디오는 12일 기준 조회수 총 1000만뷰를 기록했다.
해당 조회수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및 원더케이(1thK) 유튜브 채널의 조회수를 합한 결과로 빠르게 조회수가 올라가고 있다.
로켓펀치의 데뷔곡 ‘빔밤붐’은 독일어로 ‘땡땡땡’이라는 의미의 노래로 독특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그룹명과 노래 제목이 실시간 검색어 등에도 오르며 기대되는 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Mnet ‘프로듀스 48’에서 화제를 모은 일본 걸그룹 AKB48 출신 타카하시 쥬리도 로켓펀치 멤버로 소속돼 있다.
한편 로켓펀치는 13일 소속사 공식 SNS 외에 멤버들 만의 SNS를 추가로 개설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또 SBS MTV '더쇼' 통해 데뷔 무대를 펼친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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