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의 집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리틀 포레스트’에서 멤버들은 정소민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정소민이 부모님과 함께 거주 중인 자택의 내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소민의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시선을 끌었다. 옥상에는 작은 정원과 텃밭, 화단까지 갖춰져 있었고 이서진은 집의 크기에 감탄했다.
마지막으로 도착한 멤버 박나래는 옥상 의자에 다리를 꼰 채로 앉아 있던 이서진에게 "드라마 실장님처럼 앉아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는 “누가 보면 이서진의 집인 줄 알겠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리틀 포레스트'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