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터디는 13일 유튜브에서 인기를 끈 동요 ‘아기상어’ 이야기로 만든 놀이교육 앱 ‘핑크퐁 아기상어 스토리북’(사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기상어는 유튜브에서 32억회 이상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한 인기 콘텐츠다.
스마트스터디는 아기상어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총 10권의 스토리북 앱으로 구성했다. 이 앱은 이야기를 자동으로 읽어주고 퍼즐과 스티커 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10가지 기능으로 구성됐다. 업체 관계자는 “해외 팬들을 위해 우리 말 외에 영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등 총 4개국어로 제작했다”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아마존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최연진 IT전문기자 wolfpac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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