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동상이몽2’ 조현재, 남다른 애정 드러낸 ‘풍수지리’…마니아 넘어 중독 수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동상이몽2’ 조현재, 남다른 애정 드러낸 ‘풍수지리’…마니아 넘어 중독 수준?

입력
2019.08.13 00:27
0 0
‘동상이몽2’ 조현재가 풍수지리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SBS 방송캡처
‘동상이몽2’ 조현재가 풍수지리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SBS 방송캡처

조현재가 풍수지리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는 조현재 박민정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현재는 풍수지리를 공부하고 있다고 밝히며 집 안 인테리어 또한 이에 맞춰 구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 박민정에게 “풍수지리는 과학이다. 우리는 인생의 3분의 1 동안 잠을 잔다”라고 강조했다. 박민정은 그런 남편 조현재를 못마땅해했다.

그러자 갑자기 조현재는 아내에게 무지개 색 현관 매트를 창고에 둔 것을 언급, “자기를 위한거다. 현관에 화려한 매트가 있으면 남편이 바람이 난다. 현관이 있으면 남자가 나가면서 그걸 보고 마음이 싱숭생숭해진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에 그렇게 한 거다. 자기를 지켜주기 위해서 그랬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