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완선이 반가운 일상을 공개했다.
김완선은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SNS에 “내시경 밴드와의 첫 공연. 정신 없어서 단체사진도 못 찍었네. 유일하게 공연 전 찍은 사진 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완선은 김광규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명불허전 김완선의 나이를 잊은 섹시미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완선은 올해 나이 51세이다. 김완선은 1986년 1집 앨범 '오늘밤'으로 데뷔 후 '사랑의 골목길',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등의 히트곡을 내며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 최고의 여가수로 군림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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