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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측 “건강상 이유로 방송 휴식…슈주 활동은 지장 없도록”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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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측 “건강상 이유로 방송 휴식…슈주 활동은 지장 없도록” [전문]

입력
2019.08.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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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신동이 건강상 이유로 방송 활동을 쉬어간다. 레이블SJ 제공
슈퍼주니어 신동이 건강상 이유로 방송 활동을 쉬어간다. 레이블SJ 제공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건강상 문제로 활동을 쉰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레이블SJ 측 관계자는 12일 본지에 "신동이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알렸다.

다만 이 관계자는 신동의 건강 상황에 대해 "매우 일시적인 증상"이라며 "신동은 올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런 결정에 따라 신동은 출연 중이던 채널A '아이콘택트', JTBC '오늘의 운세'를 비롯한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건강 회복에 집중할 전망이다.

한편 신동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하반기 중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시원, 은혁, 동해, 려욱, 규현 등 9인 체제로 정규 9집을 발표할 예정이다.

▼ 다음은 레이블SJ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Label SJ 입니다. 슈퍼주니어 신동이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매우 일시적인 증상이라, 신동은 올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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