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 생애 처음으로 메추리구이에 도전

윌리엄과 벤틀리가 메추리구이를 먹고 있다. KBS2 방송 캡처

윌벤져스(윌리엄벤〮틀리)가 생애 처음으로 메추리구이에 도전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벤〮틀리가 전통시장 투어를 떠났다.

이날 윌리엄은 메추리구이를 보고 작은 치킨인지 물으며 호기심을 보였다. 이후 벤틀리와 함께 본격적인 닭 껍질 튀김과 메추리구이 먹방을 펼쳤다. 윌리엄은 메추리구이의 맛에 대해 “쫄깃쫄깃하네”라고 평하며 행복해했다.

벤틀리는 메추리구이를 통째로 먹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윌리엄은 “벤틀리가 헐크 주스를 먹어서 그런 것”이라는 귀여운 말로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