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홍이 ‘멜로가 체질’을 통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안재홍은 지난 9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드라마PD 손범수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극 중 손범수는 완벽해 보이지만 인간적인 빈틈도 지닌 어디로 튈지 모르는 캐릭터다.
방송에 앞서 안재홍은 SNS를 통해 ‘멜로가 체질’ 열혈 홍보에도 나선 바 있다. 지난달 27일 자신의 SNS에 ‘멜로가 체질’ 포스터를 게재한 그는 배우 천우희와 함께한 사진 등을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천우희와 함께 촬영한 사진에서 안재홍은 시크한 표정을, 천우희는 엷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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