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7일 서울 코엑스서 개최
효성어묵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한가위 명절선물전’에 참가해 추석맞이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효성어묵은 코엑스 Hall C에 전용 부스를 마련해 행복가득세트, 사랑가득세트, 온정가득세트를 비롯해 한정판용 효성가득세트를 전시할 예정이다.
효성가득세트는 별도 엄선된 최상급의 원재료로 오랜 경력의 장인이 직접 만든 상품으로, 명절인 일년에 단 두 번만 소량으로 출시한다. 효성어묵의 선물세트는 모두 진공살균 제조해 유통기한이 제조일로부터 길고, 무료배송으로 선물하기에 특화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효성어묵은 부산의 오랜 전통과 역사가 살아있는 동래 온천에서 1960년 최초 설립돼 3대에 걸쳐 가업을 이어오며 부산어묵의 맥을 지켜오고 있다.
바다에서 갓 잡은 생선으로 만들었던 옛 부산어묵의 맛은 그대로 이어가고 있으며, 최신 설비와 엄격한 위생 관리 시스템으로 꼬치어묵부터 최상급의 프리미엄 어묵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맛을 인정받고 있는 전통과 새로움이 살아 숨쉬는 부산어묵의 명가이다.
김민정 효성어묵 대표는 “식품은 소비자 건강과 직결된다”면서 “국내 200여개 어묵 회사 중 효성어묵처럼 자체 설비를 갖추고 옛 그대로의 공정으로 생선살을 가공한 뒤 납품하는 곳은 거의 없다”고 강조했다.
효성어묵 공식 쇼핑몰(hsfood.kr) 방문 시 팝업으로 게재된 모바일 초청장을 제시하면 무료로 전시장에 입장할 수 있다. 전혜원 기자 iamjh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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