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아나운서와 야구선수 류현진 부부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10일 배지현은 자신의 SNS에 "A great night for a great cause"라는 글과 함께 남편 류현진과 야구장에서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지현과 류현진 부부는 어깨동무를 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애정이 사진으로도 잘 전해진다.
배지현과 류현진은 클레이튼 커쇼가 주최하는 자선 탁구 대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다정한 일상이 많은 야구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배지현과 류현진은 지난해 1월 결혼했으며,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선발 투수로 활약 중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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