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행주, 유빈, 김현철, 후이가 '더콜2'를 찾았다.
9일 방송된 Mnet 음악 예능 프로그램 '더 콜2'에서는 3차 라인업 가수들이 등장했다. 차례로 ‘큐트 반 섹시 반 매력 만수르’ 리듬파워 행주, ‘가요계의 카멜레온’ 원더걸스 출신 유빈, ‘여심 녹이는 감성 프린스’ 김현철, ‘황금곡을 낳는 금손 싱어송라이터’ 펜타곤 후이가 등장했고, ‘앵콜을 부르는 고막 여친’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다.
행주, 유빈, 김현철, 후이의 라인업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고,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유료 플랫폼 기준 Mnet과 tvN 합산으로 1539 타깃 시청률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베일에 가려진 ‘고막 여친’의 정체가 예고된 순간에는 최고 시청률이 2.4%까지 치솟았다.
매력적인 무대를 통해 행주는 소유 패밀리, 후이는 UV 패밀리와 매칭됐고, 김현철과 유빈은 프리존으로 이동해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다음 주에는 2주 만에 명곡 부르기 미션을 받은 뮤직 패밀리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종 패밀리를 확정해야 하는 순간이 가까워지며 더욱 긴장감이 높아질 예정이다.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대한민국 최고 아티스트들의 상상할 수 없던 만남과 그들의 레전드 무대가 그려지는 ‘더 콜2’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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