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9일 오후 11시 tvN에서 무비나잇을 맞아 해당 영화가 방영 중이기 때문이다.
‘마녀’는 지난 2018년 개봉, 미지의 시설에서 발생한 의문의 사고 후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의 앞에 의문의 사건이 발생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마녀’는 한국에서는 잘 볼 수 없었던 장르로 개봉 당시 영화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나 김다미는 주인공 자윤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앳된 눈빛에 나이를 종잡을 수 없는 동안 미모로 스크린 데뷔작에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2018년 충무로 최고의 신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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